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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포착…김요한 레이저 눈빛 발사 (트라이)

기사입력2025-08-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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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는 한양체고 럭비부와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앞서 ‘피지컬 천재’ 문웅(김단 분)이 교감 성종만(김민상 분)의 온갖 방해 공작 속에서도 특별전형 입학에 성공하며 드디어 럭비부가 완전체를 이뤘고, 한양체고 럭비부의 앞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트라이’ 측이 오늘(8일) 5화 방송을 앞두고 특별훈련에 돌입한 한양체고 럭비부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의 훈련 상대로 어르신들로 이뤄진 조기축구회가 출격해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공개된 스틸에는 럭비부 주장 윤성준(김요한 분)의 레이저 눈빛을 피하는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성준의 눈치를 보는 듯한 가람의 비굴한 모습에 이어 한양체고 럭비부 유니폼을 입은 ‘피지컬 천재’ 웅의 다부진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잔뜩 신이 난 가람과 달리 멘붕에 빠진 럭비부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심판으로 나선 가람은 조기축구회 멤버들과 함께 ‘찰칵 세리머니’를 하며 ‘맑눈광 감독’의 포스를 내뿜는다. 럭비부의 반칙에 단호한 표정으로 호루라기를 부는 가람의 모습과 억울한 듯한 소명우(이수찬 분)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웃음을 터지게 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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