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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데뷔 첫 월드투어 라이브 앨범 발매…피날레 감동 재현

기사입력2025-08-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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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XG가 데뷔 첫 월드투어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8일 자정 첫 월드투어 라이브 앨범 'XG 1st WORLD TOUR "The first HOWL" Live'(XG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 라이브)를 공개했다.

'XG 1st WORLD TOUR "The first HOWL" Live'은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월드투어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앨범으로, XG가 마지막 도쿄돔 공연에서 불렀던 18곡의 라이브 음원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WOKE UP'(워크 업), 'SHOOTING STAR'(슈팅스타), 'IN THE RAIN'(인 더 레인)을 비롯해 빌보드 재팬 Hot 100 21주째 차트인을 기록한 'IS THIS LOVE'(이즈 디스 러브) 등 인기곡들이 담겼다.

이번 앨범은 XG의 첫 공연 라이브 앨범이자 월드투어 종착지였던 도쿄돔 공연의 현장감이 그대로 담겨 월드투어 피날레의 감동을 재현했다. XG가 공식 유튜브 채널로 공개했던 'IS THIS LOVE' 도쿄돔 라이브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던 만큼, 이번 라이브 앨범 역시 팬들의 스트리밍 열기가 쭉 이어지고 있다.

한편 XG는 앞서 첫 월드투어 'XG 1st WORLD TOUR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로 18개 국가 및 지역, 35개 도시에서 총 47회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8월 30일 개최되는 'a-nation 2025'(에이네이션 2025)에는 헤드라이너로 출격, 라이브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XGA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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