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4기 두 번째 부부인 ‘인내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결혼 후 남편의 빚을 알았다며 “스트레스로 인해 제가 먼저 시댁 식구 한 명에게 연락했다”라고 밝혔다. 술에 취한 시댁 식구가 만나서 얘기하자더니, 차 안에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것. 아내는 “여자친구로 삼겠다더라”라며 시댁 식구가 흉기를 꺼내 위협하며 계속 몸을 만졌다고 말했다.




아내는 당시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블루투스 스피커로 통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이 출동했지만, 결국 무서워서 고소를 취하했다며 여전히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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