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베이비복스(김이지, 김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베이비복스는 현재 1000만 뷰를 달성한 '가요대축제'무대 영상을 언급하며 "나중에 알았는데 개인 직캠이 있더라. 충격이었다"라며 "우리는 그 세대가 아니라 나중에 나와서 충격을 받았다. 이희진이 안 틀렸다고 하는데 결국 개인 직캠에 다 나와서 걸렸다"라며 웃었다.
이어 김이지는 "댓글을 많이 확인하는데 좋은 반응들이 많아서 기분이 새로웠다"라고 말했고, 심은진은 "90년대 걸그룹이 아직도 이 비주얼을 유지한다는 댓글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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