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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이민, 7일 빈소 마련…"유가족 뜻 따라 장례 조용히" [공식입장]

기사입력2025-08-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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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의 빈소가 마련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브랜뉴뮤직은 이민의 부고를 전하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과 브랜뉴뮤직 모든 임직원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고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의 빈소는 7일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 2호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마련된다. 발인은 9일 오전 5시 30분이다.


이민은 지난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까지도 새 싱글 발매 및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은 미국에서 급거 귀국했다.

지난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한 이민은 '원하고 원망하죠', '데이 바이 데이',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의 곡을 발매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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