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외국에서 경찰이 나쁜 사람에게 테이저건을 쏘지 않냐. 맞고 쓰러지는 걸 보면서 어떤 느낌일까 싶었다"고 하며 버킷리스트였던 테이저건 체험 후기를 전했다.
추성훈은 "너무 아팠다. 사람마다 다른데 근육 있는 사람이 더 아프다. 근육이 많을수록 전기가 더 빨리 통한다. 근육이 있는 편이라 꼼짝도 못 했다"고 하며 "격투기에서 맞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 근육이 다 찢기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