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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84년생 동갑' 현봉식에 "일어나서 인사+존댓말 쓰게 돼" (틈만나면,)

기사입력2025-08-0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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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동갑내기 현봉식에게 존댓말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틈친구로 김성균, 현봉식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틈친구 현봉식과 시상식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사진 찍어도 되겠냐고 해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84년생 동갑내기 현봉식에 대해 "봉식이랑 초면에 말 놓기가 쉽지 않다. 동갑이라고 했는데 일어나서 인사하게 되더라"고 했다. 이에 현봉식은 "나이를 알면서도 자꾸 존댓말을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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