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김하늘, 남우현,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심동체 로망스' 미션에서 '내 애인과 이성 친구의 만남 가능 장소'를 묻자 김하늘은 카페를 적었다.
김하늘은 "(카페) 옆자리는 안 된다. 맞은편에 앉아야 된다"고 하며 김종국이 "자리가 일자로 된 데밖에 없으면?"이라고 묻자 "다른 카페 가야 한다. 옆에 앉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낮술은 되는지 묻자 "절대 안 된다. 술은 안 된다"고 하며 와인 정도는 괜찮다는 김종국의 말에 "와인은 안 돼"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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