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7회에서는 박나래의 ‘출장 박미장’, 리정의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앞서 무지개 회원들이 보양식으로 닭백숙, 삼계탕, 장어를 추천했다. 이때 전현무가 어두운색을 칠한 박나래의 입술을 보고 “짜장면 드셨나”라고 말했다. 기안84도 “이렇게 진한 거는 처음 본다”라며 놀랐다. 전현무는 “정확히 간짜장색”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나래가 제주도로 출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23년 지기 남사친의 스튜디오에 미장을 하러 간 것. 남사친은 박나래의 큰 캐리어에 놀라며 “몸만 한 걸 들고 왔어, 쥐 털만한 게”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우리 신혼부부 같은 느낌 아냐?”라고 한 후, “너무 더러운 소리였나”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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