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09회에서는 박나래, 오상욱, 허성범이 대전의 ‘유잼’을 찾아 임장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성범이 최근 방송된 300회 경주 특집을 언급하며 “제가 경주 출신인데 안 부르셨더라”라고 서운한 내색을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이 영혼 없이 바로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가 “‘홈즈’ 촬영 때문에 일정을 취소했다고?”라며 묻자, 허성범이 “휴대 전화 만드는 회사 신기술 발표회에 초대받았다”라고 밝혔다. 무려 CEO의 초대인 것. 멤버들은 “그걸 가야지! 왜 안 갔어?”라며 깜짝 놀랐다.
허성범은 대전 야외 촬영일 변경이 안 됐다며 “선약이 ‘홈즈’라서 여기에 왔다. 내년을 노려보겠다”라고 답했다. 양세형은 “아무리 그래도 팀 쿡이 직접 메일 썼으면 거길 갔어야지”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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