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09회에서는 박나래, 오상욱, 허성범이 대전의 ‘유잼’을 찾아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길을 걷던 세 사람은 ‘오상욱 거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대전 홍보대사인 오상욱은 대전대학교 옆 900미터 구간에 ‘오상욱 거리’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의 펜싱 국가대표로서의 업적을 기념하고, 아시아 최초 개인전 펜싱 그랜드 슬램 달성을 기념해 만들어진 거리인 것.


오상욱은 “오상욱 거리를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라며 처음 관계자에게 연락받았을 때를 떠올렸다. 거리 후보 3곳을 제시해 한 곳을 선택했다고. 그러자 지석진이 “고르기 전 부동산 매입하면 참 좋은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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