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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아나운서 직속 선배 진행 방식 지적 “전형적인 빌드업” (브레인 아카데미)

기사입력2025-07-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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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신영일이 ‘마라맛 케미’를 뽐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오늘)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0회에서는 신영일 아나운서가 ‘국어 마스터’로 등판한 가운데, ‘브레인즈’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놀라운 ‘집단지성’ 케미를 뽐내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신영일은 “지금 떠오르는 속담이 있냐”며 아리송한 ‘속담’ 퀴즈를 출제한다. ‘브레인즈’는 모두 자신이 생각하는 정답을 던지며 답을 유추한다. 이 과정에서 ‘언어 브레인’ 전현무는 멋들어진 풀이까지 얹는다. 그야말로 치고받는 완벽한 집단지성 케미가 폭발해 짜릿함을 안긴 가운데, ‘문과 라인’ 전현무는 “‘이과 라인’이 잘하네~”라고 한 수 접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훈훈한 분위기 속, 신영일은 “속담 퀴즈 하나만 하면 아쉽지 않냐”며 분위기를 이어간다. 하지만 전현무는 “전형적인 (진행) 빌드업!”이라며 역공을 가하고, ‘KBS 아나운서 직속 후배’의 난데없는 도발에도 신영일은 “자연스럽지 않냐? 퀴즈쇼 20년 경력의 빌드업 노하우~”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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