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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출연 예능 중 ‘핸썸즈’ 1등으로 재밌어”

기사입력2025-07-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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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핸썸즈’ 재출연 소감을 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목) 방송되는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최다니엘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대학로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다.

앞선 잠실 편에 출연해 겉바속천(겉은 바보형 속은 천재) 매력을 발산하며 밥값내기 해트트릭을 달성, 레전드 게스트 반열에 오른 최다니엘은 "오늘은 진짜 벼르고 왔다. 지갑을 봉인할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그도 잠시, 오상욱이 "봉인한다는 것 치고는 지갑이 너무 두껍다"라고 간파하자, 최다니엘은 "혹시나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있을까 봐 현금을 좀 뽑아왔다"라고 실토해 오프닝부터 '겉바속천'의 귀환을 알리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다니엘은 '핸썸즈'를 향한 속내를 고백하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최다니엘이 "지난 촬영 끝나고 주변에 '내가 출연한 예능 중 '핸썸즈'가 1등으로 재밌다'는 말을 자주 하고 다녔다"라고 털어놓은 것. 이에 차태현은 "'런닝맨'에서 뭐라고 안 해? 이거 기사 날 것 같은데?"라고 최다니엘 몰이에 시동을 걸어 웃음을 자아낸다.

당황한 최다니엘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공동 1등!"이라고 수습에 나서지만, 순진한 먹잇감(?)을 놓칠 리 없는 '예능고수' 이이경과 차태현은 "'런닝맨'보다 '핸썸즈'가 좋아", "유재석보다 차태현이 좋아"라며 기사 헤드라인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최다니엘을 사색으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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