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라산 백록담을 기점으로 에스토니아 산총사들의 쓰리픽스 챌린지가 시작된다.
마침내 찾아온 쓰리픽스 챌린지 도전의 날. 굳은 각오를 다진 산총사들은 쓰리픽스의 첫 관문이자 해발 1,947m 국내 최고봉, 한라산으로 향한다. 입산 시작 시각이 가까워지자, 친구들 사이에는 적막만이 감돌았다는데. 두 번째 지리산으로 이동하기 위한 비행기를 타려면, 일반인 기준 9시간 이상, 이전 챌린지 기준 5시간 40여 분이 소요된 한라산을 단 4시간 안에 정복해야 했기 때문.
한라산 정상에서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스톱워치를 누름과 동시에 시작된 혹독한 타임 어택. 매 대장은 빠른 하산을 위한 체계적인 전략들로 산총사들을 리드, 친구들도 의기투합하여 산을 뛰어 내려가기 시작한다. 지켜보던 쓰리픽스 선배 니퍼트는 “오래된 친구들이라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다”라며 산총사들을 칭찬했다는데. 이어 MC 김준현은 “2021년 팀 vs 2025년 팀 중 도전을 함께하고 싶은 한 팀을 선택해달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과연 니퍼트의 선택을 받은 팀은 어디일지.
환상의 팀워크로 페이스를 높이기도 잠시, 예상치 못한 난관들이 찾아오고 말았으니. “제작진이 플랜 B를 생각해 놓지 않은 게 무섭다. 그냥 실패하면 실패!”라며 MC 김준현도 안타까워한 시간과의 싸움 속, 챌린저스는 한라산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7월 3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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