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는 박슬기가 딸과 함께 박수홍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박슬기와 그의 딸 리예를 반갑게 맞이했다. 박수홍의 딸 재이는 곤지곤지 개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재이랑 리예랑 동갑이잖아”라며 친구라고 밝혔다. 이때 재이가 리예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 놀란 리예가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리예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는 쓰다듬으며 좋아했다.



박수홍이 “배밀이가 느리다”라며 육아 고민을 토로하자, 박슬기가 “리예도 배밀이가 늦어서 앞에 간식 두고 연습했다”라며 조언했다. 또한, 박슬기는 깃털 놀이도 전수하며 육아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