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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내에게 키 170cm라고 속였다가 들켜…성적표 들킨 느낌" (냉부해)

기사입력2025-07-2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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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아내에게 키를 속여서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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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조세호가 신혼 생활을 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화제를 모았던 이탈리아 신혼여행 릴스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하며 기억나는 댓글이 있는지 묻자 "하원하는 아들 데리고 가는 엄마 같다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아내가 키를 물어봤을 때 170cm라고 했는데 건강검진에서 166.9cm가 나왔다. 아내가 '오빠 166.9cm야?'라고 물었는데 '재밌잖아'라고 하고 넘어갔다. 조금 더 위트 있게 해야 했는데"라고 하며 "성적표를 들킨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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