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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 애니, 철저한 자기 관리 “복근운동 500개씩” (전참시)

기사입력2025-07-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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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7회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태, 올데이 프로젝트의 본업 모멘트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데뷔하자마자 1위를 휩쓴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남자 2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총 2채의 숙소로 나뉘어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K팝 최초 ‘재벌 3세 아이돌’로 데뷔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끈 애니가 부모님의 반대를 딛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무려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이어왔다고 데뷔 비하인드를 전했다.


애니는 “전참시 자주 보나?”라는 질문에 “재방송도 많이 봤다. 아빠 방에서 자주 나오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뷔 후 부모님이 TV 보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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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애니는 숙소에서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팀에서 최고령자다. 멤버들의 에너지와 춤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 날 너무 쑤신다”라고 토로했다. 타잔이 “나랑 동갑이잖아”라며 놀라자, 애니가 “제가 8개월 더 오래 살았다”라고 답했다. 매니저는 “전날 스케줄이 늦게 끝나도 아침마다 늘 복근 운동 500개씩 한다. 노력형 멤버”라며 애니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감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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