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57회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태, 올데이 프로젝트의 본업 모멘트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난 눈 뜨면 뉴스부터 보는데 한동안 내 뉴스가 나와서 안 봤어”라고 밝혔다. 최근 신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비 신랑인 가수 문원을 멤버들에게 소개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이후 수많은 논란과 함께 결혼 반대 여론에 휩싸였기 때문. 빽가는 “난 안 보다가 신지 뉴스 때문에 많이 봤어”라고 말했다.




이후 신지는 새 앨범에 관해 얘기하던 중 “미안한데 난 식단 조절 안 했어. 마음고생...”이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종민이 “그게 제일 큰 다이어트야”라며 남다른 위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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