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박명수, ‘서울가요제’ 오디션 지원…하하 “우리 욕하더니” (놀면 뭐하니?)

기사입력2025-07-27 08:1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명수가 ‘놀면 뭐하니?’에 또다시 출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년대 곡으로만 참가가 가능한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는 유재석 PD, 하하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 PD와 하 작가는 다른 가요제들과 차별화된 80년대 곡들로만 참가할 수 있는 가요제를 추진한다며 “노래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80년대 감성이 맞는 분을 찾는다”라고 입을 모았다. 오디션에 참가하는 지원자들은 각자 노래를 담은 녹음테이프를 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심사하던 유 PD와 하 작가는 익숙한 목소리를 듣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선곡한 ‘공작상가’의 정체가 바로 박명수인 걸 눈치챈 것. 유 PD와 하 작가는 “이 형 왜 이렇게 욕심부려?”, “뭐 하러 얼굴을 가려!”라고 말했다. 이어 “형평성을 위해서 보류”, “만나서 얘기를 들어봐야”라고 밝혔다. 하하가 “이분이 저희 욕을 너무 많이 하고 다녔다”라고 하자, 유재석이 “가요제에서 사사로운 감정은 버려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연예계 웃수저들의 웃음, 재미, 감동을 다 담은 ‘리밋 없는’ 오픈형 버라이어티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