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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최소 10억 피해…결국 헬스장 폐업

기사입력2025-07-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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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운영하던 헬스장의 폐업을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5일 양치승이 자신의 SNS에 “오후 10시 바디스페이스 종료.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치승이 어두운 표정으로 모자를 벗고 90도로 깍듯이 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양치승은 지난 15일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며 헬스장 폐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개그맨 김숙은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제 근육질 팔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 박하나는 “반드시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양치승을 응원했다.


한편 양치승은 배우 김우빈, 한효주, 성훈, 최강희 등 많은 연예인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5억 원대 전세 사기 피해를 호소했으며 “시설비까지 최소 10억 원 이상 손해를 봤다”라고 밝힌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양치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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