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3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착한 사나이, 장도연 전화연결, 하얼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욱, 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박나래가 5년 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에게 “동욱 오빠랑 잘해봐”라고 했던 말에 대해 언급했다. 장난으로 한 말이 화제가 됐던 것.




박나래가 “오빠네 회사에서 고소할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이동욱이 “그런 농담하는 건 얼마든지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도연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에 대해 말하며 “많은 남자 배우가 나와서 ‘도연 씨가 이상형이다’ 이런 얘기도 했는데 계속 제 얘기까지 하면 불편하지 않을까”라며 장도연을 걱정했다. 그러자 박나래가 “좋을 거 같은데?”라고 전했다.
제작진이 “도연 님이 다른 남자 배우들과 엮이면 질투하나?”라고 묻자, 이동욱이 “전혀 안 한다. 도연이가 나를 제일 좋아해”라며 자신감을 뽐냈다. 이어 “라고 상상을 해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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