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수)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는 새로운 슈퍼맨 심형탁이 생후 164일 된 아들 하루를 혼자 돌보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5년 전만 해도 절대 상상할 수 없었다”라며 아들 하루와의 소중한 일상에 대해 말했다. 그는 하루의 매력 포인트는 풍성한 머리숱이라고 밝혔다. MC 최지우는 하루의 모습을 보고 “아기 사자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심형탁은 생후 6개월인 아들의 몸무게가 9.9kg이라며 “머리털 때문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렸을 때 우량아였다”라며 아내 역시 우량아 출신이라고 밝혔다.
한편,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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