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TEO 테오' 채널에는 '안녕! 살롱드립이 자랑할 거 있다는데... 댓글 좀 예쁘게 써줘 | EP. 100 구교환 이옥섭 그리고 장도연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살롱드립2' 100회를 맞아 장도연이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 구교환·이옥섭이 진행을 맡았다.
장항준이 여는 '항주니의 밤'을 통해 처음 만나 알게 된 지 2년 만에 100회 이상 만났다는 장도연과 이옥섭에 구교환은 "저랑 둘이 있다가도 친구 좀 만나고 오겠다고 한다. 2시간 전까진 없던 약속이 갑자기 생겨서 도연 씨에게 질투가 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구교환은 "나는 이제 감독님에게 재미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 처음엔 두 분이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과하게 친해지더라.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며 "친구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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