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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최성국, 둘째는 딸이었다 "아들 원했는데…"

기사입력2025-07-2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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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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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둘째가 딸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성국은 "말씀드릴 게 있다. 성별이 어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국진이 "내가 얘기해 줄게. 딸이야"라고 하자 최성국은 "빙고! 어제 딸이라고 나왔다. 신기한 게 저는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엄마는 '느낌이 딸 같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아들을 원하시지 않았냐"라는 말에 "딸은 키워본 적도 없고 개인적인 건데 저 때문이다. 예쁘게 키워놓으면 남자들이 와서 전화번호 물어보고 할까 봐 그렇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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