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유리는 "배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평소 함께 하고 싶었던 분들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해서 좋았고 평소에 잘해주셔서 인상깊고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최유리는 "영화 내에서 조정석 배우가 연기한 정환이 수아는 좀비가 아닌 내 딸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저도 똑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좀비가 되어도 다시 인간으로 되돌릴 것 같다"며 내가 영화 속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7월 30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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