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입담 폭격기' 코미디언 이경실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코미디언 이경실과 오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그녀와의 깜짝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뮤지컬계의 황태자' 임태경으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수준급의 가창력에 모두가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에 <복면가왕>의 터줏대감 김구라가 '한 편의 뮤지컬 무대를 보는 것 같다'며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뮤지컬배우 임태경으로 예상해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또한, 201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히트곡을 보유한 복면 가수가 출격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과거 가요계를 뒤흔든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예측되자 판정단들의 열띤 추리가 이어졌다. 이어 이 곡이 한국 가요계에 역대급 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역사를 썼던 것으로 밝혀지자 몇몇 판정단들은 복면 가수의 정체를 단번에 알아채며 해당 곡을 따라 부르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249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 8인의 무대는 오늘(20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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