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됐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임윤아가 MC로 네 번째 호흡을 맞췄다.
이날 ‘신인 남자 예능인상’ 부문에는 문상훈(‘주관식당’), 윤남노(‘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진혁(‘SNL 코리아 시즌 6, 7’), 정근우(‘김성근의 겨울방학’), 정현규(‘데블스 플랜: 데스룸’)가 후보에 올랐다. 이 중 문상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상훈은 먼저 함께 출연했던 최강록 셰프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항상 감사함과 겸손함 잊지 않겠다. 저의 가장 큰 자산, 자부심인 ‘빠더너스’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인 여자 예능인상’ 부문에는 미미(‘기안이쎄오’), 서혜원(‘SNL 코리아 시즌 6’), 윤소희(‘데블스 플랜: 데스룸’), 이사배(‘더 인플루언서’), 츠키(‘좀비버스: 뉴 블러드’)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수상한 미미는 “대표님”이라며 기안84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미미가 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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