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고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선(善) 손빈아는 '사콜 세븐' 역사상 최장 거리 퀵서비스에 나선다. 웬일인지 손빈아는 달리는 차 안에서부터 박명수 '바다의 왕자'를 연신 흥얼거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내 손빈아가 한 해수욕장에서 미지의 여인과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안긴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데이트하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술렁이기 시작한다.




급기야 손빈아는 퀵서비스 도중 상의를 탈의한 모습까지 공개해 이목을 끈다. 손빈아가 갑작스레 상의를 벗고 아찔한 '황소 보디'를 드러낸 이유는 무엇일까. 이 모든 사건의 전말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퀵서비스 현장에는 인턴사원 유지우가 급습해 반가움을 더한다. 스튜디오 밖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쥬쥬핑' 미(美) 천록담마저 질투할 만한 케미로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깜짝 손님 유지우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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