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은 16일(어제)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월드클래스 나만 보인단 말이야’ 특집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장근석은 방송 출연 계기를 진솔하게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픈 시간을 겪은 뒤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꼭 출연하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어 장근석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MC 장도연의 ‘원조 썸남’으로 활약했던 일화를 언급해 설렘을 유발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하루 종일 통화하는 콘셉트였지만, 장근석은 결국 장도연을 만나기 위해 그녀가 있는 곳까지 직접 찾아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절친 이홍기와의 에피소드도 화제를 모았다. 장근석은 “생각보다 키가 크면 장근석, 생각보다 노래를 잘 부르면 이홍기”라는 팬들의 유쾌한 반응을 전하며, 닮은꼴로 불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재치 있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찐친 사이에서만 나올 수 있는 솔직한 토크는 방송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근석은 과거 ‘허세의 아이콘’이라는 이미지로 놀림을 받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를 극복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황태경 캐릭터를 통해 “나만 할 수 있는 게 이거라면 잡아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의 긍정적인 마인드에 MC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매운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장근석은 청양고추, 할라피뇨와 쥐똥고추를 먹고도 태연한 모습으로 차원이 다른 맵부심을 드러냈다. 심지어 그는 콜라를 원 샷하고 드라마 대사를 읊는 데 성공,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거침없는 예능감과 진솔한 면모를 오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방면으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장근석은 오는 22일(화), 23일(수) 이틀간 오사카에서 ‘TEAM H RIGHT NOW 2025’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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