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수)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명품 배우 김용림이 출연해 활력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관식이 할머니’ 역할로 열연한 김용림이 등장했다. 이에 MC 현영이 드라마 속 김용림의 “느 며느리가 나 며느리보다 위여 위” 명대사를 따라 했다. 김용림 역시 해당 대사를 실감 나게 재연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MC 오지호가 “촬영 당시 체력적으로 힘든 것 없었는지”라고 묻자, 김용림이 1년 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마가 긴 탓에 궂은 날씨가 잦았다며 극 중 배우 박보검이 연기한 주인공 양관식이 배 타고 제주를 떠나는 장면 역시 실제 비를 맞으며 촬영했다고 전했다. 김용림은 날씨 때문에 촬영이 쉽지 않았지만 작품이 좋아서 힘들지 않았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