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수)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명품 배우 김용림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용림은 “아직 특별히 아픈 곳은 없다. 그런데 조금씩 다르긴 하더라. 80세까지는 몰랐는데, 82세부터는 촬영 후 이틀은 쉬어야 편한 것 같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압박감이 있다”라고 밝혔다. 일주일에 2~3일 헬스장을 찾아 운동한다는 것.


이후 이성미가 “남일우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나실 것 같다”라며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에 대해 말했다. 김용림은 둘 다 배우라서 각자 떨어져 생활하는 일이 잦았다며 “지금도 어딘가에 촬영 가 있는 것 같다. 사진 볼 때면 못 해준 게 미안하다”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또한 “우울할 시간이 없다. 내 생활을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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