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 이찬원과 전 야구선수 유희관, 이대은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대은 온다길래 아내분이 궁금했는데 같이 오지 그랬나"라며 아쉬워하자, 이대은은 "오늘 아침에 점심 약속이 있다고 일찍 나갔는데, 좀 전에 전화로 약속이 오늘이 아니라더라. 아마 혼자 방황하고 있는 걸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이대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했고, 이대은은 "11월에 2세가 나온다. 아들이라고 한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야구 시킬 거냐는 유희관의 물음에 이대은은 " 하고 싶다면 시켜줄듯하다. 시키면 잘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유희관은 "본인이나 좀 잘해라"라며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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