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12회는 '고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랑과 감사, 반전 가득한 고백들이 TOP7의 목소리를 타고 전해지며 무더위도 잊게 할 여름밤의 무대를 완성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眞) 김용빈의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마스터 영탁이 직접 작사·작곡한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는 김용빈의 애틋한 감성 보이스와 어우러져 첫 소절부터 깊은 몰입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여기에 김용빈의 뜻밖의 고백도 더해진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저 사실 화장실을…"이라며 조심스레 입을 연 그의 한마디에 스튜디오 전체가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김용빈의 비밀 고백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고백' 특집을 맞아 TOP7은 발라드부터 팝송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고백송 메들리'를 선보인다.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색을 담은 무대는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진하게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02-6901-7777번으로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여운 가득한 '고백' 특집으로 꾸며지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7월 17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와 만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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