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틈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유연석이 "버스 좀 타?"라고 묻자 "제가 폐소공포증이 엄청 심해서 만원 버스를 못 탄다. 지하철을 더 많이 탄다"고 했다.
강하늘은 "공연할 때는 그런 느낌 없냐, 객석 꽉 차 있지 않냐"는 질문에 "그건 상관없다. 폐소공포증은 막혀 있는 공간에 관련된 거라서. 저는 렉카 촬영도 힘들다. 차에 앉아서 찍으면 문이 안 열린다. 컷할 때마다 창문 내리고 밖에 나왔다가 촬영 다시 하면 들어가서 창문 올리고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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