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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서현우 "버스 기사 폭행 목격…사투리로 소리 질러 막아"

기사입력2025-07-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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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가 과거 버스 기사 폭행 사건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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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틈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우는 "일상에서 흥분했을 때 갑자기 사투리 나올 때 있지 않냐"는 질문에 "20대 초반에 버스를 탔는데 어떤 아저씨가 버스 기사님을 폭행하는 걸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이 다 가만히 있더라. 그래서 저도 모르게 '거 기사 잘못도 아니구만은!'이라고 외쳤다. 그랬더니 멈추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하늘은 "저도 영어 E 발음이 안 고쳐진다. 2의 E승, E의 2승"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사투리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들을 보며 "부산말로 약간 나를 제외하네? 서울에서 이런 소외감 느끼는 건 오랜만이다"고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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