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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신승호 "실제하지 않는 상대와의 싸움, 많이 계산하고 고민하며 연기해"

기사입력2025-07-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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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신승호는 "운 좋게도 이번 촬영 전에 블루스크린 앞에서 촬영을 해 와서 이번 촬영이 어렵지 않았다. 제가 많은 노력을 쏟으려고 했던 부분은 제가 실제로 맞서는 존재가 실제로는 없는 상태에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스크린에 나올 때 어떤 그림일지를 생각하고 계산을 많이 하려고 했다. 저 역시도 감독님께서 디테일하게 많은 것들을 만들어 주시고 방향을 정확하게 잡아주셔서 어려움 없이 배우면서 촬영했다"며 이야기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7월 23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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