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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채수빈 "현장에서 실뜨기 많이 해, 다 함께 하는 액션 많아서 덜 힘들었다"

기사입력2025-07-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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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김병우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채수빈은 "유상아를 연기했다. 싸우는 상대가 눈 앞에 없어서 정확하게 모를 때가 있었다. 무기가 칼이나 총을 쓰는게 아니라 실을 쓰다보니 이 액션을 어떻게 할지를 감독님, 무술팀과 많이 상의했다. 혼자 하는 액션이 아니라 다 함께 해야 하는 거여서 다 같이 만들어가는 걸 많이 배웠다"는 말을 했다.

채수빈은 "현장에서 실뜨기를 굉장히 많이 했다. 혼자 해 나가는게 아니라 감독님, 무술팀, 배우들과 함께 고민했던 부분이다. 액션을 할 때도 옆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고 함께 해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 힘들게 촬영했다"며 액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로 7월 23일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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