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지훈이 MC 박경림과 김동준, 선예를 초대했다.
이날 이지훈은 “다들 경험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기획사와 계약 문제로 불화가 있지 않냐. 나도 있었다. ‘왜 하늘은’이 히트했지만 기획사에서 계약서대로 이행을 안 해줬다. 겉으론 잘 돼 보였지만 빈곤했다. 쉬지 않고 일했지만 계약 구조 때문에 수익이 거의 없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쓰다 보니 통장 잔고가 0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지훈은 “결국 결혼한 누나한테 손을 내밀었다. 그때부터 다 같이 지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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