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신지 "문원과 DM으로 첫 연락…뭐든 다 해줘"(돌싱포맨)

기사입력2025-07-14 09:4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남편 문원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신지는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 예고편에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나이 7세 연하 미남은 어떻게 만났냐"는 물음에 신지는 "DM으로 연락이 왔다. '선배님 이 노래를 커버해도 될까요'라고 물어왔는데, '난 너무 좋다'라고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이상민이 "남편이 30대인데 엄청나지 않냐"고 묻자 "워낙 부지런하고 파이팅 넘친다. 운동도 좋아한다. 제가 원하는 건 다 해준다.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약속해 화제를 모은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 김종민과 빽가를 만나 이혼 전력과 딸이 있음을 고백했다. 당시 부적절한 여러 언행으로도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각종 사생활 의혹까지 불거지자 신지는 직접 자신의 SNS에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