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갈치 요리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준은 과거 장래희망이 수의사라고 밝히며 퀴즈에 도전했으나 1번 문제를 시작으로 다섯 문제가 지나도록 한 문제도 맞히지 못했다. 김종민은 "준이 거 베끼자, 반대로"라고 아이디어를 내며 웃음 짓기도.
10번째 문제까지 이준의 오답 퍼레이드가 펼쳐지자 김종민은 "18년 동안 0점은 처음"이라며 이준이 '1박 2일’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이준이 보너스 퀴즈까지 오답을 내놓자 조세호는 "공부 안 하길 다행이다. 수의사였으면 동물 다 죽었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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