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성 광인 이상우와 배고픈 미식가 양세형이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는 요리 실력이 뛰어난 양세형에게 자신의 요리를 검증받고 싶어 초대했다며 “너 한식조리사 자격증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필기시험은 한 번에 붙고 실기만 두 번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어이없는 실수로 탈락했다는 것. 그는 첫 번째 시험에선 완성된 음식을 떨어뜨려 탈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100% 붙었다고 확신했는데, 친한 어머님 알려드리다가 부정행위로 떨어졌다. 그 자리에서 퇴실 조치를 당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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