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306회에서는 조혜련, 윤정수가 ‘미련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윤정수는 결혼을 발표하며 “예비 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스포츠 업계 종사하는 필라테스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이어 “4~5개월 저부터 가까워져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여건이 되면 올해 안에 결혼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미 상견례도 마쳤다는 것.




이때 김숙이 커피를 쏟자, 주우재가 “상처받았어”라고 말했다. 과거 윤정수와 김숙이 가상 부부로 활약했기 때문. 윤정수는 “김숙 씨가 꼭 참석해서 제 결혼을 허락하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결혼식 축사를 부탁했다. 그러자 김숙이 “그날 아플 예정”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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