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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성폭행 의혹 男 통편집…결국 최종 커플 無

기사입력2025-07-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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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솔로남녀들이 줄줄이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21회 ‘한 번 더 특집’에서 솔로남녀들이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7기 옥순은 “출연 전 한 달 동안 연인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과 행복감이 있었다”라고 한 후 “최종 선택을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19기 정숙은 “많이 서툴다. 나가서도 그럴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다”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의 최종 선택 결과는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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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수와 25기 영호는 끝까지 24기 정숙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24기 정숙은 선택하지 않았다. 25기 영철은 끝까지 자취를 감추었다. 결국, 최종 커플 없이 방송이 마무리된 것.


앞서 ‘나는 솔로’ 출연자인 30대 남성 박모 씨가 지난달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제작사 측은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대한 출연자를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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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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