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만나기만 하면 레전드 폭로 배틀! 강나미 vs 사유리 누가 더 최악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사유리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하며 대화를 나눴다. 둘은 남다른 학창 시절에 대해 고백하며 스스로 퇴학 기록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미국에 있는 일본 학교를 다녔는데 F-라는 성적을 최초로 만들었다. F 주기도 아까워서 F- 점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사유리 역시 퇴학을 두 번 당했다며 “영국에 있는 일본 학교에서도 쫓겨났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아들 젠의 근황을 전하며 “어린이집 가기 전 놀이학교에 갔는데 10일 만에 잘렸다”라고 밝혔다. 선생님이 젠은 어려울 것 같다고 전화했다는 것. 사유리는 젠이 고집이 너무 세다고 한 후, “제일 무서운 게 어린이집에서 오는 전화”라며 항상 사과부터 한다고 전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강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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