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88호랑이즈’ 절친 이준,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이날 MC들이 세 번째 출연한 광희를 보고 “잘생겼다”라며 반겼다. 광희는 “오랜만의 지상파 나들이라 스태프 4명이 3시간 동안 라이즈 원빈처럼 해주겠다고”라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또한, 광희는 요즘 운동한다며 김종국에게 가슴 근육을 자랑했다. 김종국은 “좋은데... 예능적으로 이미지가 애매해질 수 있는데”라며 걱정했다. 이에 광희가 “종이 인형 이미지 한번 했으니까”라고 전했다. 그는 주우재를 향해 “전지급 종이 인형”이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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