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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신지 "프러포즈? 꼭 서프라이즈일 필요 없어"(라디오쇼)

기사입력2025-07-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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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프러포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수)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코요태 신지,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오늘 주제가 망한 이벤트 추억인데 열애설과 관련된 문제는 아니고 꿈꾸는 프러포즈가 있나"라고 물었고, 신지는 "나는 프러포즈는 늘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프러포즈가 꼭 서프라이즈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신지는 "카페 빌리고 하는 건 생각만 해도 몸이 간지럽고 불편하다. 프러포즈가 서프라이즈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누구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 것 같은데 참고하시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한편, 신지는 내년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할 예정이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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