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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日아티스트 noa와 손잡고 신곡 발매

기사입력2025-07-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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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의 아티스트 노아(noa, 乃紫)와 손잡고 신곡을 내놓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와 노아는 9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쉐이킹 마이 헤드(Shaking My Head)'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유니스와 노아가 음악으로 처음 호흡을 맞추는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다. 유니스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쉐이킹 마이 헤드'는 '걸스데이트(Girl’s Date)'를 콘셉트로 한 곡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만난 만큼, 서로 다른 언어와 스타일이 만나는 순간의 에너지를 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 곡은 노아가 직접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디렉팅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는 후문. 가창에는 noa를 비롯해 유니스 멤버 젤리당카, 코토코, 임서원이 참여해 상큼하면서도 캐릭터감이 살아 있는 보컬 조합을 완성했다. 가사에는 일본어와 영어는 물론, '영수증 주세요'와 같은 한국어 표현이 포인트로 삽입돼 있다. 여기에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도리도리' 챌린지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니스는 이날 '쉐이킹 마이 헤드'를 발매한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계획. 숏폼 콘텐츠에 이어 일본에서 노아와 함께한 시간을 담은 브이로그 콘텐츠 '유니스 데이즈'도 공개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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