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정석용, 정주리, 조째즈, 강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동료에서 연인, 그리고 부부가 된 정석용의 러브 스토리에 "그게 되게 어색하다. 저도 지민이랑 15년 알았는데 후배하고 뽀뽀하는 게 이상하더라"고 털어놨다.
김준호는 "후배였다가 애인이 돼서"라고 덧붙이자 탁재훈은 "선배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다며 네가"라고 루머를 퍼트렸다.
이에 정석용은 "저희는 자주 본 사이는 아니어서 뽀뽀하는데 어색하진 않았다"고 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