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지금 데뷔한 지 2주 정도 되었던데, 아직도 생방이 좀 긴장되거나 그러냐"라고 물었다.
이에 영서는 "생방송은 아직까지도 긴장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애니는 "나는 오히려 생방송이 스릴도 있고 재밌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듣고 있던 김신영은 "생방이면 또 깔끔하게 끝난다. 인생은 생방이다"라며 감탄했다.
그 후 김신영은 "애니가 생각하는 팀 내 또 다른 강심장은 누구인 것 같냐"라고 묻자, 애니는 "(멤버들) 다 떠는 것 같아서 지금 생방의 강심장은 나인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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