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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취사병 되고 싶어 한식 조리사 자격 취득" (냉부해)

기사입력2025-07-0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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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아이돌 최초로 취사병이 된 일화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도경수, 박병은이 출연했다.

이날 도경수는 "한 식당에 가서 바냐 카우다를 먹었는데 소스 맛이 너무 충격이었다. 그 맛을 탐구하다가 요리에 빠지게 됐다"고 하며 2018년부터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어머니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조리사 자격증 학원을 같이 다녔다"고 하며 아이돌 최초 취사병으로 복무한 것에 대해 "군대 가는 김에 취사병을 해 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했다. 기본 4명이 180인분을 만들었는데 2명이 만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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